톱 모델, 6년 동안 마약 중독으로 얼굴 망가져
이슈팀 정소라 기자 2012. 9. 13. 11:24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기자]
아메리카 넥스트 탑 모델8 출연 당시 제이엘 ⓒ유튜브 |
닥터필에 출연한 제이엘 ⓒ유튜브 |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했던 미국의 인기 쇼프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시즌8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28살의 제이엘 스트라우스가 마약 중독으로 바뀐 얼굴로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12일 더 썬지가 보도했다.
제이엘의 가족에 따르면 제이엘은 6년간 meth라 불리는 마약, 메스암페타민에 중독돼 치아가 �게 됐고 현재 왼쪽 몸에는 통증을 느끼는 상태다.
제이엘의 가족은 제이엘이 2007년 아메리카 넥스트 탑 모델에 참가했을 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마약에 빠져들면서 제이엘도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13일 제이엘은 필맥그로 심리학박사가 진행하는 오프라윈프리네트워크 '닥터필쇼'에 출연해 상담을 받는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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