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교회 십자가에 깔려 40대 사망
김동철 입력 2012. 8. 28. 17:43 수정 2012. 8. 28. 20:02
(김제=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8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김제시 모 교회에서 백모(44)씨가 강풍에 무너진 교회 십자가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여만에 숨졌다.
백씨는 부근 기도원에서 금식기도를 해왔으며 이날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자 교회 담에 세워둔 사다리를 치우려다가 변을 당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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