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9월 초 재신검.. '현역입대 의지'

이슈팀 정유현 기자 2012. 8. 20. 14: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유현기자]

어깨 부상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을 받은 후 현역 입대 의지를 밝힌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30). ⓒ스타뉴스

어깨 부상을 당한 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은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30)가 9월 첫째주께 재신검을 받고 10월이나 11월쯤 현역입대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상추는 9월 첫째 주나 늦어도 둘째 주쯤 병무청에 재검을 받으러 간다.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은 상추는 두 차례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다.

상추는 어깨 부상 후 꾸준히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추의 한 지인은 스포츠조선에 "상추가 재신검에서 현역 입대가 가능한 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신곡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지만 치료를 잘 받아서 현역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관련 키워드] 공익| 현역| 상추| 재신검

머니투데이 이슈팀 정유현기자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