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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승려 8명을 억대 도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성호 스님이 25일 오후 2시20분께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을 종단 사정기관인 호법부에 고발하는 기자회견 과정에서 신경전을 벌이던 조계종 종무실장을 밀치고 있다.

2012.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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