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 절도女 2명 검거
뉴스 2012. 4. 29. 09:46
[ 뉴스1 제공](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남의 더덕 밭에 들어가 더덕을 캔 주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28일 A(54·여)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안동시 풍산읍 B(53)씨의 더덕 밭에 들어가 호미로 더덕 124뿌리(시가 20만원 상당)를 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더덕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을 캐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B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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