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사우디아라비아대사 초청 강연

2008. 11.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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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가 '교양교육의 파괴'를 선언하며 2008년 2학기 국내 최초로 개설한 명사초청강좌 '대사강좌', '명인강좌','성공학강좌'에 압둘라 알 아이판(Abdullah A. Al-Aifan) 주한사우디아라비아대사가 상명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1일 오후 강연을 펼쳤다.

중동지역의 대사로서 처음 대사강좌를 맡게 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1시간 15분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그리고 한 나라의 대사로서의 경험담 등을 강의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거에 한국의 많은 근로자들이 사우디에 건너와 건설현장 등에서 일했던 것을 설명하며 서로간의 오랜역사를 가진 친구의 나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상명대학교 제공)/조수정기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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