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운하 특보에 이참 씨 임명
윤종성 2007. 11. 26. 15:25
한나라당은 한반도 대운하 특별위원회 특보에 이참(이한우)씨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이참 씨는 독일 태생으로, 한국에서 30년 동안 살다 지난 1986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인물이다.방송인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며, 스벤슨코리아 홍보대사, 기아자동차 고문, 기획예산처 혁신서포터스 등을 역임했다.한나라당은 "대운하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으로 운하가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귀화인으로서 한반도 대운하 정책의 필요성과 가치를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 이참 씨를 특보로 임명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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