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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빠르고 정확한 예측, 알기쉬운 그래픽, 최첨단 화면, 찾아가는 서비스,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선거방송. 6가지 투표를 한꺼번에 하는 복잡한 이번 선거. 일목요연하게 상황을 알고 싶다면 어떤 채널을 봐야 할까.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16개 시.도지사 당선자를 100% 정확히 예측한 곳은 SBS다.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3사중 가장 빠른 밤 9시45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확실'을 선언한 곳도 SBS다.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당시, 밤8시에 김대중 당시 후보의 최종 득표수를 실제 결과와 0.2%P 차이로 예측해 낸 곳 역시 다름아닌 SBS였다.

SBS 개표방송 '2006 국민의 선택'은 '정확한 예측, 빠른 보도'라는 컨텐츠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science)이 집약된 유비쿼터스(ubiquitous) 서비스, 이른바 '유비-사이언스(ubi-science)'개념을 구현한 새로운 선거방송을 실시한다. (사진=SBS 제공) / 이지현기자 ljh423@newsis.com <관련기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