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줄에 걸려 넘어진 선거 유세차량

2016. 4. 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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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 인근에서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 선거 유세차량이 이동하며 유세를 하던 중 전깃줄에 걸려 균형을 잃고 넘어져 있다.

중구소방서 관계자는 “크레인 두 대를 동원해 넘어진 선거유세차량을 바로 세웠으며, 높은 전광판이 사고의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2016.04.0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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