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실종사건' 장남 시신 경북 울진서 발견(2보)

2013. 9. 24. 08: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지난달 중순 실종돼 행방이 묘연했던 인천 모자(母子)가 한 달여 만에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경북 울진군 소야리의 한 야산에서 장남 정모(3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피의자인 차남 정모(29)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시신 유기 장소를 진술함에 따라 과학수사반을 현장에 보내 시신을 찾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오전 9시 10분께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야산에서 모친인 김모(5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 수습 작업을 벌이는 한편 차남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son@yna.co.kr

경찰 '인천 모자 실종사건' 피의자 차남 영장 미국 연예계 대부 호프 옛 집 매물로 전두환 전 대통령, '외교관 여권' 자진 반납 -프로야구- 선두 삼성,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종합) 차기전투기 단독후보로 F-15SE 내일 방추위 상정(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