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채 출석했다 걸어 나오는 김하주 이사장

2013. 7. 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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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지호 한종찬 기자 = 입학 편의를 대가로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성적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구속됐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구급침대에 누운 채 출석했지만(왼쪽) 구속영장이 발부된 오후 북부지검을 나설 때는 걸어서 나왔다. 2013.7.2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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