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폭발사고 현장 제독..국과수 현장검증
2012. 9. 28. 10:43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구미의 화공업체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28일 제독 작업에 들어갔다.
구미시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차량 2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 주변에 소석회를 뿌리고 있다.
소석회는 알칼리성이어서 산성을 띤 불산 중화제로 사용된다.
구미시는 제독 작업과 함께 사고 현장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 검증을 벌일 계획이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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