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 1호기 발전 정지(종합)
이세원 2012. 8. 23. 20:08
(서울·울진=연합뉴스) 임상현 이세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오후 6시41분께 울진 원자력 1호기의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정지는 원자로 정지신호에 의한 것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고장 등급 `0'에 해당한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은 발전소의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고 방사능 외부 누출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즉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지 사실을 알리고,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 1호기는 95만㎾급 가압경수로형으로 19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shlim@yna.co.kr
sewonlee@yna.co.kr
☞ < 韓-日 온종일 대립각..`정상적 외교' 실종 >
☞ 연매협 "'다손' 제작진 일방적 계약 파기"(종합)
☞ 경기ㆍ강원도 學暴기재거부…수시모집 대란(종합)
☞ < 프로배구 > 이기고도 웃지 못한 러시앤캐시
☞ 박재완 "세수목표 달성 쉽지 않아"(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경찰 "실종된 전북 건설사 대표 추정"(종합) | 연합뉴스
- 가황 나훈아 "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하지만…이제 마이크 놓는다" | 연합뉴스
- '가시나요' 부른 코코브라더스 출신 가수 장우 별세 | 연합뉴스
- [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서 남성 10여명이 집단 난투극…시민들은 공포 | 연합뉴스
- 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 연합뉴스
- 대구서 외국인이 흉기로 동포 찌른 후 도주…피해자 숨져 | 연합뉴스
-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고발당한 민희진, 배임죄 성립될까 | 연합뉴스
- 발리서 관광비자로 예능 찍다 효연 등 한국 출연진 한때 억류 | 연합뉴스
- 난폭운전 50대 고속도로 추격전…바퀴에 실탄 쏴 검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