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안.곤지암천 범람..'주민 수백명 고립'(2보)
2011. 7. 27. 15:52
[CBS 박슬기 기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과 경안천이 범람했다.
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민 수십명이 고립되고 일부는 옥상으로 대피하는 등 신고가 100여 건 접수돼 정확한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도 관련 보고를 받고 광주시 삼육재활원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thu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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