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청주지청 "4월 첫주는 남녀고용평등주간"
장정삼 2009. 3. 31. 18:27
【청주=뉴시스】노동부청주지청은 제9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아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 고용상 성차별 근절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벌이기로 했다.
청주지청은 4월1일 자체기념식을 개최하는데 이어 2일에는 유관기관인 충북새로일하기지원본부(충북도청 직영단체)가 주최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또 같은날 가두캠페인, 3일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불합리한 남녀차별관행을 개선하고, 남녀가 자유롭고 건강한 고용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여건조성 및 고용평등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반인의 관심 확산을 위해 다음카페인 '고용평등짱(http://http://cafe.daum.net/eguality007)'에서 4행시 짓기를 공모하고 있다.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은 2001년부터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일(1988년 4월1일)에 맞춰 해마다 4월 첫째 주를 기념한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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