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LG트윈스 마케팅 협약
2008. 4. 26. 10:26
[서울신문]서울메트로와 LG트윈스 야구단이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객서비스 증진과 홍보매체 협력·교류, 이벤트 공동진행 및 상호 후원, 공동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서울메트로는 올해 LG트윈스의 홈경기 일정 안내 포스터를 역사 내에 부착한다. 또 홍보 영상을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에 방영한다.LG구단은 잠실야구장 내에 서울메트로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방영한다.
선수단의 팬사인회를 지하철에서 갖는다. 지난해 도루왕인 이대형 선수가 도루에 성공할 때마다 10만원씩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서울메트로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루' 행사도 진행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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