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마들스타디움 서울 유나이티드FC 홈구장으로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민 여가선용과 체육발전을 위해 6일 오전 11시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 유나이티드와 교류협력(MOU)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서울 유나이티드에 홈구장으로 마들스타디움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서울 유나이티드는 노원구 축구 발전을 위해 무료축구교실과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 유나이티드 풋볼클럽(대표 최대성)은 국내 K3리그에 속해있는 팀으로 김강남 감독을 포함해 35명의 선수로 구했다.
주요 선수로는 전 국가대표인 장학영, 김규태, 윤철순 선수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해 조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내년도부터 마들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행사에 앞서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희용회장을 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2116-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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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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