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물매개활동사업' 운영 단체 100개팀 공모
예병정 2016. 4. 8. 08:25
서울시는 올해 동물매개활동사업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물매개활동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활동이다.
올해는 100개팀을 선정하며 45시간 교육 이수 후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1000회의 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은 서울시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등록)된 법인 또는 단체이여야 가능하다. 오는 28~29일 서울시청 신청사 동물보호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운영단체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에 선정된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동물매개활동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반려견과 함께 사회봉사 등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동물매개활동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통해 사람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활동이다.
올해는 100개팀을 선정하며 45시간 교육 이수 후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1000회의 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은 서울시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등록)된 법인 또는 단체이여야 가능하다. 오는 28~29일 서울시청 신청사 동물보호과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운영단체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에 선정된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동물매개활동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반려견과 함께 사회봉사 등을 함으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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