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사무소, 결혼이민자 귀화증서 수여식
2008. 8. 27. 17:21
【인천=뉴시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2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대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에 대한 귀화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사무소 측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서 생활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출신 여성 11명에게 귀화증서를 수여하고 호적 편제, 개명허가 절차 등과 법률.역사 교육을 실시했다.
사무소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국적취득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올 들어 결혼 이민자 43명에게 귀화증서를 수여했다.
이종열기자 aca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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