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리병원 설립에 대한 제주도민 여론조사 결과 75.4%가 찬성했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개선안에 포함돼 논란을 빚고 있는 국내영리병원 설립에 대해 도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5.4%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만19세 이상 도민 8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의료산업 육성에 대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77.5%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 17.2%보다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 특정지역에 한한 국내영리법인 의료기관 설립에 대해서도 찬성이 75.4%(적극 찬성 31.5%, 찬성하는 편 43.9%)로, 반대 19.3%(적극 반대 7.0%, 반대하는 편 12.3%)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제주도의 의뢰로 지난 19과 20일 설문지에 의한 전화면접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제주/강홍균기자 khk5056@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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