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강재순 2009. 6.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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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경대학교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동향 소개와 관련 기업에 대해 대응전략 마련 및 기술 동향 등을 알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대응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부경대는 지난달 29일 매일경제와 공동교육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교육과정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모두 5주에 걸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핵심노하우와 비즈니스모델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신재생에너지 사례를 집중 연구함으로써 성공적인 모델을 익히게 된다.

1주차에는 정부의 녹색성장 및 3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교육하며, 2주차는 태양광과 해양 LED 기술동향 및 전망, 기업투자전략 및 개발사례 등을 교육한다.

3주는 주요 법률 이슈 및 지원제도, 파이낸싱 전략, 사업성분석 등, 4주차는 국내 외의 비즈니스모델, 기업의 온실가스 대응 및 관리 방안을 5주차에는 태양광과 해양바이오에너지에 대한 기업투자전략 및 개발사례를 교육한다.

교육 참가 등 자세한 사항 안내는 부경대 대외지원부 051-629-5683로 문의 하면 된다.

강재순기자 kjs010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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