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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옥천역서 고장..37분 지연

연합뉴스 | 입력 2008.11.03 11:1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대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3일 오전 7시30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114호 열차가 동력차 고장을 일으켜 9시20분께 옥천역에서 멈춰섰다.

코레일 측은 고장난 동력차에 대한 수리작업을 벌여 당초 출발예정시간 보다 37분 늦은 9시57분께 옥천역을 출발해 정상운행 중이다.

한 승객은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객실에 전기공급이 끊겨 당황하고 불편했다"라며 "안내방송도 처음엔 신호대기 때문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동력차 고장이라고 해명했다"라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당초 도착예정시간 보다 20분∼40분 지연되면 운임의 25%를 할인권으로 지급하고(현금으로는 운임의 12.5%) 40분 이상 지연되면 운임의 50%를 할인권으로(현금으로는 운임의 25%) 반환한다.

osh998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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