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사고 관련 허위 사실 유인물 나돌아

노컷뉴스

[대구CBS 지민수 기자]

경북 구미 불산사고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괴 유인물이 나돌아 구미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불산피해 농작물이 유출되고 있고 정부와 구미시가 일부 농축산물을 식용으로 쓰려고 한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구미시 양포동과 옥계동 일대 아파트단지, 상가 등에 배포됐다.

'불산사태 진실규명 협의회' 명의의 이 유인물에는 피해주민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있다거나 정부에서 받은 돈으로 구미시가 돈 잔치 하느라 바쁘다는 등의 내용도 있다.

구미시는 사실과 전혀 다른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어 이 유인물을 뿌린 단체를 밝혀 달라며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minsj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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