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3층 술집서 추락..생명 지장 없어

김재욱 2014. 4. 13. 07: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12일 밤 11시35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 속칭 클럽골목 3층 한 술집에서 A(20·여)씨가 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발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친구와 얘기를 하다 비상구문에 기댔는데 문이 열리며 추락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여m 높이였지만 추락하면서 케이블 선에 걸려 생명을 건졌다"고 밝혔다.

ju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