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야 인도야?..정선 알파인 경기장 안전문제 도마

하중천 기자 입력 2016. 2. 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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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진입로 먼지 투성이
6일 강원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안전시설 없이 교통사고 위험에 방치돼 있다. 2016.2.6./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6일 강원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이 안전시설 없이 교통사고 위험에 방치돼 있다. 2016.2.6./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6일 강원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 진입로에서 관람객들이 비산먼지를 피하고 있다. 2016.2.6./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6일 강원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 진입로에서 비산먼지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2016.2.6./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6일 강원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인 '2016 아우디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대회‘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방치돼 있다.

지역주민 A 씨는 "일반 관람객들은 차량 진입을 통제해 관람장소까지 걸어가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한다"며 "걸어가는 길이 협소하고 대형차량이 바로 옆으로 지나가 위협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이 지나갈 때 마다 먼지가 심각하게 발생된다. 아무리 테스트 이벤트라고 하지만 안전관리와 경기장 진입로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almal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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