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성당, 석가탄신일 축하 플래카드 눈길
2008. 5. 8. 15:46
【괴산=뉴시스】
천주교 충북 괴산성당이 올해로 5년째 석가탄신일을 맞아 축하 풀래카드를 내걸어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있다.
괴산성당 신자 일동으로 내건 플래카드는 불기 2552년 석가탄신일 나흘을 앞두고 '자비의 부처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란 문구를 담은 플래카드를 시가지 거리에 내걸었다.
괴산성당은 2004년부터 석가탄실일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해마다 걸고 있다.
또 괴산읍 내 사찰들도 해마다 성탄절에 축하 플래카드를 내걸거나 성당에 화환을 보내주는 등 천주교와 불교 간 종교의 벽을 허무는 우애를 보여주고 있어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관련사진 있음>
강신욱기자 ksw64@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