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대학생 신뢰도·선호도 1위 종합일간지

2015. 10. 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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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국대학신문’ 조사 결과
15년 연속 신뢰도 정상

<한겨레>는 1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2015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일간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겨레>는 <한국대학신문>이 올해 전국 대학생 1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종합일간지 신뢰도(24.6%)와 선호도(23.1%) 모두 1위에 올랐다. <한겨레>는 <한국대학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부터 15년 연속 신뢰도 1위를, 선호도는 2008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신뢰도 부문 2위는 <경향신문>(19.2%), 3위는 <중앙일보>(13.2%)였고, 선호도에서도 <경향신문>(18.2%), <중앙일보>(15.4%)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편 대학생들이 존경하는 국내 인물(주관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위(16.0%)를 차지했고, 김연아 선수(14.9%), 개그맨 유재석씨(6.7%)가 뒤를 이었다. 외국 인물 부문에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6.1%), 스티브 잡스(12.5%), 빌 게이츠(7.9%)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8~9월 온라인(피시·모바일)과 전자우편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7%포인트다.

안영춘 기자 jo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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