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예의 숨결..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작품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우리나라 전통 공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작품전'이 국립민속박물관에 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과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회장 박종덕)는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기능을 계승?발전시키는 기능전승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장인의 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35명과 전승자에게 기능을 계승받은 기능계승자 10명이 참가해, 우리 기술로 만든 70여점이 전시된다. 주말마다 이뤄지는 시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2004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대한민국기능전승자 작품전은 잊혀져 가는 고유 기능을 알리는 것이 취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매년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능전승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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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 기자 askm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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