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미군기지 장교숙사 신축 시공자로 선정

김정남 2010. 9.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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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범양건영은 평택 미군기지 신축공사(SLQ BTL Project) 1단계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평택 미군기지 신축공사는 총 2500억원 규모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범양건영은 20%의 지분을 갖고 대림산업(40%), SK건설(25%), 한진중공업(15%)과 컨소시움을 구성했다.

1단계 프로젝트 규모는 749억6000만원으로 이중 범양건영의 수주액은 149억8000만원이다. 범양건영은 미군 독신 장교 및 하사관들을 위한 숙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범양건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극동공병단 공사(FED)관련 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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