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부활' 서재혁, 서울호서예전 교수로 맹활약

신동립 2015. 2. 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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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www.koreaart.ac.kr) 서재혁 교수가 방학 중 필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서 교수는 SBS TV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의 세 번째 OST '품'에 윤현상의 피아노와 함께 베이스로 참여하며 밴드 '부활'의 베이스다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설렘과 두근거림을 함께 전하며 '하이드 지킬, 나'의 로맨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드는 '하이드 지킬, 나' OST 파트.3 '품'은 이미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었다.

서 교수는 오는 4월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제3의 사랑'(출연 송승헌 유역비·감독 이재한)의 음악감독으로 영화음악 작업을 하고 있으며, '부활' 콘서트 및 앨범 활동, KBS 2TV '불후의 명곡' '콘서트 7080'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월2일 개강과 함께 서울호서예전 강단에서 방학 중 필드에서 더욱 갈고 닦은 실력과 노하우로 제자들의 실력을 다듬는다는 계획이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는 보컬과, 기악과, 작편곡과, K팝과, OST과, 뮤직프로덕션과로 구성돼 있다. 내신과 수능등급 반영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2015학년도 신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다. 02-2063-0700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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