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 '빛공해 사진전' 개최

이종찬 2010. 6.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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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이종찬 기자 = 경기도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노시청)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6회 빛공해사진공모공모전의 수상작 37점으로 '2010년 빛공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지난 6년 동안 매년 '빛공해사진공모전'을 통해 '빛공해'라는 신종환경공해를 사회에 널리 알려왔다.

올해도 공해의 빛, 생명의 빛을 주제로 1600점의 사진이 출품된 가운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30점 총 37점을 2010년도 빛공해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선희씨 '불대포를 쏘다', 우수상은 최상식씨 '빛의 매트릭스'와 김경태씨 '삼릉의 빛', 장려상은 윤창수씨 '달을 향해 쏴라', 조재형씨 '도시인이여 빛 속으로 가라', 서경석씨 '목장의 아침', 장현정씨 '만물이 소생하는 불빛'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5일 환경의 날에 '빛공해사진전' 전시전 오픈과 함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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