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히 꿀 따는 제비나비

2014. 9.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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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 절기인 23일 오전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태풍 '풍웡'의 영향으로 하늘을 가득 뒤덮고 있던 짙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고개를 내밀자 제비나비 한 마리가 길가에 핀 금계화에 날아와 분주히 날갯짓하며 꿀을 따고 있다. 2014.09.23.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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