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노랑부리백로' 변산반도 서식 확인

연합뉴스

(부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20일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를 처음으로 관찰했다고 밝혔다.

순백에 노랑 부리를 자랑하는 노랑부리백로는 세계적으로 수천마리 밖에 없는 희귀 보호종으로, 국내에서는 인천의 무인도 등에서 관찰됐다.

공원사무소는 고사포ㆍ하섬 연안습지의 조류 변화, 탐방객이 갯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기 위한 모니터링를 하다가 노랑부리백로를 관찰했다.

한편, 공원사무소는 고사포·하섬 연안습지에서 17종의 조류를 관찰했다. 이중 꼬까도요, 쇠제비갈매기, 흰물떼새 등 5종은 새롭게 관찰된 조류다.

kan@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