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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고대 29.2대1…성대 44.6대1

연합뉴스 | 입력 2009.09.15 10:28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서울지역 10여개대 오늘 원서 마감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2010학년도 대학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14일 접수를 끝낸 서울지역 10여개대는 10~2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부 대학은 40대 1을 넘었다.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이날 오후 5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266명 모집에 6만6천77명이 지원해 평균 29.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학과별로는 의과대가 120.53대 1로 가장 높았고 심리학과 95.53대 1, 미디어학부 85.65대 1 등이었다.

787명을 뽑는 세종캠퍼스에는 7천128명이 원서를 내 평균 9.06대 1을 기록했다.

서강대는 568명 모집에 1만2천784명이 지원했으며 일반전형 29.02대 1, 사회통합 특별전형 23.44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공별로는 일반전형 심리학 58.67대 1, 커뮤니케이션학 48.55대 1, 경영학 48.33대 1 순이었다.

1천213명을 선발하는 성균관대는 5만4천45명이 몰려 지난해 39.3대 1보다 상승한 4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과학계열이 84.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영학과 80.2대 1, 글로벌경영학과 50.9대 1 등이었다.

한양대는 231명을 모집하는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23대 1, 또 776명을 뽑는 일반우수자 전형에서 60.7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응용화공생명공학부가 135.13대 1로 최고였다.

한국외대(서울캠퍼스 19.76대 1, 용인캠퍼스 8.22대 1)는 자기추천전형 언론정보학부 경쟁률이 50대 1이었고 일반전형 언론정보학부(36.60대 1)와 리더십ㆍ사회통합전형 정치외교학과(36.33대 1)가 뒤를 이었다.

1천287명을 뽑는 이화여대는 1만6천18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2.6대 1을 보인 가운데 일반전형 16.3대 1, 특수재능우수자전형 13대 1, 고교추천전형 12.7대 1 등의 경쟁률 분포를 나타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19.25대 1, 국제캠퍼스는 9.08대 1의 평균 경쟁률 속에 연극영화학과가 138.22대 1로 가장 높았고, 처음 인문계열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한의예과(인문)도 92.4대 1이나 됐다.

중앙대 서울캠퍼스(평균 34.4대 1)는 13명을 뽑는 의학부에 2천714명이 지원해 2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신문방송(103.2대 1), 심리(96대 1), 광고홍보(91.7대 1) 등에도 지원자가 몰렸다.

동국대 서울캠퍼스(평균 19.56대 1) 연극학부도 25명 모집에 2천605명(104.2대 1)이 지원했다.

건국대는 16.5대 1, 홍익대 서울캠퍼스는 9.45대 1, 숭실대는 7.57대 1의 평균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kong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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