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주역 20~30일 의정부에 모인다

2010. 8. 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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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010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이 20~30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젊음의 끼! 젊음의 열정! Let's go musical'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이번 대회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며 24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참가한다.

진출 작품은 서강대의 굿바이 걸, 영산대의 한여름밤의 꿈, 극동대의 서푼짜리 오페라, 단국대의 숲 속으로, 세종대의 창작_사운드리스(Soundless), 명지대의 맨 오브 라만 차, 호남대의 창작_내일 등이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한 단체상 6개, 개인상 4개(희곡상, 연출상, 작곡상, 연기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특히 이 대회가 배출한 김규종, 박주형, 이현섭, 최진호 등을 뮤지컬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올해 대회 역시 주목받고 있다. 각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031-828-5896)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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