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 '美쇠고기 반대' 동맹휴업 찬반투표

입력 2008. 5. 28. 12:09 수정 2008. 5.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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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서울대 총학생회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동맹휴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28일 부터 6월 2일까지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가결되면 5일 하루 동안 동맹휴업을 하기로 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26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동맹휴업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미국산 쇠고기는 다양한 쟁점이 섞인 어렵고 중요한 문제다"라며 "민주적인 총투표를 통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의견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pani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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