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5곳서 '오늘은 예술학교' 시범 운영

2016. 6. 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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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오늘은 예술학교'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11곳, 경기 10곳, 경남 14곳 등 중학교 35곳을 선정했다.

'오늘은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예술에 대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서 매주 하루를 '아트 데이'로 정하고 자유학기 활동 시간에 예술 교과와 연계해 연극, 뮤지컬,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앞으로 지역별로 학교와 운영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담당할 운영단체를 공모할 예정이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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