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연구팀 3차원 나노구조체 합성 성공

2015. 3.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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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국내 연구진이 저온 액상공정으로 반도체 나노막대의 지름과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해 3차원 나노구조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한양대는 신소재공학과 박원일 교수, 고려대 박홍규 교수(교신저자) 및 한양대 이정민 박사가 주도한 이번 연구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코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달 17일자로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위 사진은 액상 공정을 이용해 직경이 큰 나노막대의 길이가 직경이 작은 나노막대 보다 길이보다 긴 조건에서 3차원 나노구조체를 구현한 전자현미경 사진. 아래는 위와 같은 패턴이지만 직경이 작은 나노막대가 길이가 큰 나노막대보다 더 길게 성장 시킨 3차원 나노구조의 전자현미경 사진. 2015.3.18 << 한양대 제공 >>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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