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17곳중 11곳 진보 우세, 수도권 '완승'

서진욱 기자 2014. 6. 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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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후보 난립이 가장 큰 원인"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보수 후보 난립이 가장 큰 원인"]

4일 치러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11개 지역에서 진보 성향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다.

이날 오후 6시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선 조희연 후보가 40.9%의 득표율로 문용린 후보(30.8%)를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에서는 이재정 후보가 37.7%로, 27.1%의 득표율로 예상된 조전혁 후보를 앞섰다. 인천의 이청연 후보(32.8%)도 이본수 후보(25.9%)를 제칠 것으로 전망돼,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진보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또 부산 김석준(34.7%), 충북 김병우(45.2%), 세종 최교진(39.2%), 제주 이석문(33.7%) 등에서도 진보 후보가 보수 후보를 제칠 것으로 전망됐다.

보수 후보가 우세한 지역은 대구 우동기(55.1%), 울산 김복만(33.6%), 경북 이영우(50.2%) 등 3곳이며, 대전은 중도로 분류되는 설동호(32.2%)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경합으로 분류된 충남과 경남에서도 진보 후인 김지철(30.6%) 후보와 박종훈(36.8%)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보수 진영의 분열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보수 후보의 득표율을 다 합치면 진보 후보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 난립에 따른 책임을 교육계와 보수 진영에서 통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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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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