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학교 4∼19일 졸업식..교복찢기 등 엄중처벌

2014. 2.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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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지역 대부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오는 4∼19일 졸업식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참여형·축제형 졸업식이라는 주제 아래 각 학교가 학창시절 추억을 담은 동영상 제작, 졸업생·재학생·교사·학부모의 축하공연, 타임캡슐 봉인, 가족사랑 설치 등 다양한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졸업식 기간 학교 주변 편의점 등을 찾아 밀가루 등 뒤풀이용 물품을 사는지 알아보고 교복찢기, 알몸 뒤풀이 등 잘못된 졸업식 관행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적발하면 학교폭력으로 보고 엄중히 조처하기로 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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