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고 경쟁률 2.56대 1..3년 연속 하락

입력 2012. 10. 31. 15:24 수정 2012. 10.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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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전국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하나고의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개교 이후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하나고에 따르면 지난 2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 경쟁률은 2.56대 1로 지난해 3.27대 1에 비해 낮아졌다.

하나고의 모집 경쟁률은 첫해인 2010학년도가 7.38대 1, 2011학년도가 3.53대 1로 설립 이후 매년 감소했다.

전북 전주의 상산고는 올해 경쟁률이 1.98대 1로 작년(1.68대 1)보다 다소 상승했으며 울산의 현대청운고도 올해 경쟁률이 2.41대 1로 지난해(1.82대 1)보다 올랐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오종운 평가이사는 "하나고의 모집 경쟁률은 그동안 외국어고 등 다른 특목고에 비해 다소 높은 감이 있었는데 점차 적정 경쟁률 수준으로 수렴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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