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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崔탄핵안 국회 보고… 표결은 4일 尹선고결과 따라 유동적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승묵 의사국장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보고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발의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탄핵안은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하거나
파이낸셜뉴스 12분 전 - 헌재, 극도 보안 속 평의 열어…최종 결정문 막바지 조율 한국경제 13분 전
- 광주·세종·전남·충남 학생들, '尹 탄핵' 선고 학교서 생중계로 본다 프레시안 21분 전
- 동영상윤 탄핵심판 결론은 나왔다...방청 신청 폭주 YTN 45분 전
- 세종시교육감입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청 이유는요 오마이뉴스 49분 전
- 광주·세종·전남·충남 학생들, '尹 탄핵' 선고 학교서 생중계로 본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각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한 가운데, 광주·전남, 세종·충남 지역 학생들이 역사적 순간을 학교에서 생중계로 지켜볼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2일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에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해 학교별 자율적으로 탄핵 재판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며 "구성원의 의견과 학교장 판
프레시안 21분 전 - 동영상'원조 정치 테마주' 이화공영 왜 무너졌나 한국경제TV 25분 전
- 與, 尹선고 D-2 '기각' 여론전…"대통령, 조속히 복귀해야"(종합) 연합뉴스 27분 전
- 동영상트럼프, 상호관세 D-1…외국인 여기서 돈 뺐다 [박해린의 마켓톡톡] 한국경제TV 45분 전
- 동영상내일 새벽 美 상호관세 발표…동맹 한국도 20%? 한국경제TV 1시간 전
- 미 상호관세 "수출 80조 감소" 최악 시나리오 가나 머니투데이 1시간 전
- 온실가스 감축 효과 입증된 집단에너지…“전력 중심 벗어나야” 쿠키뉴스 1시간 전
- 역외 매도 속 상호관세 경계…환율 1466원으로 하락(종합) 이데일리 2시간 전
- "법 위반과 국민 신임 배반" 대통령 탄핵의 두가지 잣대 이데일리 3시간 전
- 이게 다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남종영의 인간의 그늘에서]
남종영 |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 애초 ‘높이 뜬 구름’(高雲)이라는 뜻이던 경북 의성 고운사는 신라 말 ‘외로운 구름’(孤雲)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산속에 고고하게 파묻힌 예쁜 절은 지난 3월 말 경북 북부를 덮친 산불에 무너졌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머물며 지었다는 가우루와 우화루는 소실되어 깨진 범종만 잿더미 위에 우두커니 앉아
한겨레 57분 전 - '유전자 변형 감자' 한국 식탁에 오를까...'최종 관문'만 남았다 [스프]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려면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력'.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거세진 통상 압력과 맞물리면서 유전자 변형(LMO) 감자의 수입 승인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 미국 심플로트사의 LMO 감자 'SPS-Y9' 품종에 대해 환경부와 해수부에 이어 농진청이 심사 개시 7년 만에 수입 적합 판정을
SBS 9시간 전 - 떨어진 신발 밑창 뚝딱 고치던 거리의 기술자, 사라지지 말아요[수리하는 생활]
얼마 전, 밑창이 떨어진 워커를 들고 수리점을 방문했다. 아저씨는 먼저 들어온 신을 고치고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수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신발은 4cm가량의 굽에 지퍼가 달린 검은색 앵클 부츠, 가장자리에는 갈색 털 장식이 달려 있었다. 신의 주인은 아마도 중·노년 여성인 듯하다. “이거 좋은 신발이야. 가끔 이렇게 들어와.” 내 인사가 살가웠
경향신문 4일 전 - SNS에 뜬 비만치료제 '위고비' 간증기... 우려되는 이유
"우리에게는 Planet B(제2의 지구)가 없기에, Plan B(플랜 B)또한 없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유명한 표어 중 하나입니다. 끊임없이 생산하고 끊임없이 성장할 것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떤 플랜 A를 선택해야 할까요? 유일하고 유한한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행성으로 만들기 위한 지구를 위한 플랜 A를 제안합니다. <기자말> [그린피스 신민
오마이뉴스 5일 전 - 플라스틱 재활용 한계···생산 기업 책임 키워야 폐기량 준다
편집자주 그러잖아도 심각했던 쓰레기 문제가 코로나19 이후 더욱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생태계 파괴뿐 아니라 주민 간, 지역 간, 나라 간 싸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쓰레기 박사'의 눈으로 쓰레기 문제의 핵심과 해법을 짚어보려 합니다.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의 저자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한국일보>에
한국일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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