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차량 귀경 몸살..밤 늦게까지 계속

2010. 5. 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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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나들이 차량들이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목천 나들목에서 오산 나들목까지 2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 분기점에서 덕평 나들목까지 2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송악 나들목에서 서해안선종점까지 37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내일까지 이어지는 비 예보로 나들이객들이 서둘러 귀경길에 나서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밤늦게나 돼야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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