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男 맘에 안들어" 나이트서 땡깡부린 주부

2011. 6.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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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회부 안종훈 기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를 소개시켜 줬다며 종업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주부 A(4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은 또 A씨 등과 맞서 싸움을 벌인 나이트클럽 종업원 B(45)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인천 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에게 즉석만남을 시켜준 남성이 마음에 들지 않자 종업원 B씨 등과 싸움을 벌인 혐의다.ac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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