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지적장애인 집단 성폭행..20대 3명 영장
2011. 2. 25. 20:29
서울 강북경찰서는 10대 지적장애인을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20살 송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 양을 성폭하려한 혐의로 상근예비역인 22살 신 모 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4시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지적장애 2급인 17살 이 모 양을 번갈아 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지난 18일부터 신촌 등지에서 이른바 '아리랑치기'와 절도를 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내고 18살 고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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