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운전기사가 잠든 승객 성추행

2010. 12. 4. 1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잠든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43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이 들어 내리지 못한 19살 A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피해 여성을 수차례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충동이 일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 지하철 성추행 '하루만에 자수'

▶ 유명 개그맨 K 씨, 동성 작곡가 성추행 혐의 기소

▶ PC방 화장실서 초등생 성추행 혐의 40대 검거

▶ 엉뚱한 법 개정으로 강간상해 형량 반토막

▶ '길가던 여고생 성추행' 40대남 영장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