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운전기사가 잠든 승객 성추행
2010. 12. 4. 11:01
경기도 안양만안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잠든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43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이 들어 내리지 못한 19살 A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피해 여성을 수차례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충동이 일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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