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0대 주부 옥상서 투신..숨져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20대 주부가 자신의 집 2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 14분께 양모(25.여)씨가 제주시 자신의 집 2층 옥상에서 투신, 8.8m 아래 도로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양씨의 남편 김모(27)씨는 경찰에서 "동료와 술을 마시고 집에 와 인기척이 있는 2층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아내가 난간에 앉아 있다가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하는 한편,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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