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총리 화난의원'
2009. 11. 6. 16:21
[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 통일,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선진장 박선영 의원이 정운찬 총리에게 '731부대'와 항일독립군 관련질의을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일제강점시기 일명 '마루타'(목재)로 불리는 잔혹한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군 731부대에 대해 아느냐는 박 의원의 질의에 '항일독립군'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가 면박을 당했다.kal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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