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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신종 음란클럽 등장 `충격'

연합뉴스 | 입력 2009.06.30 11:48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연인 등과 노골적인 음란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클럽이 서울 강남에등장해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하고 있다.

여기서는 고객들이 그룹섹스나 스와핑(상대를 바꿔가며 하는 성관계)까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일삼고, 나머지 손님들은 `관음(觀淫)' 차원에서 이런 장면을 부담없이 즐기고 있어 충격을 준다.

이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나 경찰은 현행법상 단속 근거가 없어 고심 중이며, 실정법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과 규제 법규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형사법학자들의 의견이 갈려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번화가에 `커플 테마 클럽'을 내세우는 모 클럽이 지난 19일 개업해 성업 중인데, 인터넷으로 성인인증을 하고 가입한 회원만 출입을 허용하는 이 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과 관련한 어떤 금기도 금기시한다"고 홍보한다. 사진은 클럽 광고 쿠폰. 2009.6.3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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