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방해하는 보수단체 회원들
2009. 6. 3. 11:45
[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들이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기자회견에서 뜻을 함께하는 교수 124명을 대표해 시국선언을 발표한 가운데 회견 도중 보수단체 회원들이 연단 앞으로 나가 고함을 지르고 있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지난 2004년 3월 88명의 교수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선언을 한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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